[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1.02 (18:58) 수정 2018.11.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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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년 만에 최대 폭 상승…무역분쟁 완화 기대

오늘 코스피가 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단숨에 2100선에 육박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5% 넘게 급등했는데, 미중 정상 간의 전화통화로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114년 만에 시민 개방

114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가로막혔던 용산 미군기지가 오늘 시민에게 개방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하고 내년엔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진호 자택·사무실 압수수색…특별 근로감독

경찰이 직원 폭행과 갑질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양 회장 사업체를 특별 근로감독하기로 했습니다.

‘묻지 마 살인’ 엄벌 청원 25만 명 돌파

경남 거제에서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가해자를 엄벌하라는 국민 청원이 25만 명을 넘었습니다. 경찰의 초동 수사가 부실했다는 비난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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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1-02 19:01:21
    뉴스 7
코스피 7년 만에 최대 폭 상승…무역분쟁 완화 기대

오늘 코스피가 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단숨에 2100선에 육박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5% 넘게 급등했는데, 미중 정상 간의 전화통화로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114년 만에 시민 개방

114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가로막혔던 용산 미군기지가 오늘 시민에게 개방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하고 내년엔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진호 자택·사무실 압수수색…특별 근로감독

경찰이 직원 폭행과 갑질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양 회장 사업체를 특별 근로감독하기로 했습니다.

‘묻지 마 살인’ 엄벌 청원 25만 명 돌파

경남 거제에서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가해자를 엄벌하라는 국민 청원이 25만 명을 넘었습니다. 경찰의 초동 수사가 부실했다는 비난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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