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1.03 (21:00) 수정 2018.11.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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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1년 내 가능…검증이 핵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가 물리적으로 1년 내에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으면서, 검증이 핵심이라며 사찰을 강조했습니다.

피해자 공개 출석…“아무도 나서 주지 않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오늘 경찰에 공개 출석해 4시간 넘게 조사 받았습니다. 맷값 폭행 피해 교수는 KBS와 인터뷰에서 "목격자가 나서주지 않았고, 수사도 소극적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징용·징병자 유해 수습에 ‘손 놓은’ 정부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전몰자 유해를 러시아에서 수습하면서, 한국인 징용·징병자 유해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구체적 제안이 있으면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우리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최고 160km/h로 30km…음주 뺑소니 추격전

어젯 밤 부산과 경기도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음주 운전자가 최고 시속 160킬로미터로 30킬로미터 넘게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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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3 21:01:34
    • 수정2018-11-03 21:03:53
    뉴스 9
“北 비핵화 1년 내 가능…검증이 핵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가 물리적으로 1년 내에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으면서, 검증이 핵심이라며 사찰을 강조했습니다.

피해자 공개 출석…“아무도 나서 주지 않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오늘 경찰에 공개 출석해 4시간 넘게 조사 받았습니다. 맷값 폭행 피해 교수는 KBS와 인터뷰에서 "목격자가 나서주지 않았고, 수사도 소극적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징용·징병자 유해 수습에 ‘손 놓은’ 정부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전몰자 유해를 러시아에서 수습하면서, 한국인 징용·징병자 유해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구체적 제안이 있으면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우리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최고 160km/h로 30km…음주 뺑소니 추격전

어젯 밤 부산과 경기도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음주 운전자가 최고 시속 160킬로미터로 30킬로미터 넘게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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