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복귀 초읽기

입력 2003.02.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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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그의 재기 여부에 전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 황제 우즈가 그린으로 돌아옵니다.
황제의 복귀무대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뷰익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우즈는 무릎 수술로 PGA 시즌 개막 이후 5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유증 극복과 경기감각 회복여부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우즈의 회복여부는 어니 엘스와의 경쟁구도를 감안하면 더욱 흥미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제 우즈가 없는 동안 황태자 어니 엘스는 PGA 3승과 유럽투어 1승을 차지하며 그린을 호령했습니다.
하지만 엘스가 유럽투어에 참가해 둘의 맞대결이 열리지 않는 점은 골프팬들이 아쉬워하는 대목입니다.
농구황제 조던의 마지막 올스타전.
케이블로 중계된 이 게임은 농구경기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이번 올스타전은 490만가구가 지켜 봐 농구경기로는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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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복귀 초읽기
    • 입력 2003-02-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그의 재기 여부에 전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 황제 우즈가 그린으로 돌아옵니다. 황제의 복귀무대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뷰익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우즈는 무릎 수술로 PGA 시즌 개막 이후 5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유증 극복과 경기감각 회복여부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우즈의 회복여부는 어니 엘스와의 경쟁구도를 감안하면 더욱 흥미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제 우즈가 없는 동안 황태자 어니 엘스는 PGA 3승과 유럽투어 1승을 차지하며 그린을 호령했습니다. 하지만 엘스가 유럽투어에 참가해 둘의 맞대결이 열리지 않는 점은 골프팬들이 아쉬워하는 대목입니다. 농구황제 조던의 마지막 올스타전. 케이블로 중계된 이 게임은 농구경기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이번 올스타전은 490만가구가 지켜 봐 농구경기로는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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