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양진호 ‘갑질’ 아닌 ‘웹하드 카르텔’이 본질”
입력 2018.11.06 (17:16)
수정 2018.11.06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단체들이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최근 갑질 논란과 관련해, '웹하드 카르텔'이라는 본질이 흐려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 여성 단체들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하드 카르텔 수사를 이어오던 경찰이 폭행 보도 이후 양 전 회장 개인의 부도덕성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성 단체들은 또 갑질 피해자인 위디스크 직원들도 웹하드 카르텔 속에서 여성 피해자들 양산을 방조했다며, 핵심 임원들을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 여성 단체들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하드 카르텔 수사를 이어오던 경찰이 폭행 보도 이후 양 전 회장 개인의 부도덕성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성 단체들은 또 갑질 피해자인 위디스크 직원들도 웹하드 카르텔 속에서 여성 피해자들 양산을 방조했다며, 핵심 임원들을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성단체 “양진호 ‘갑질’ 아닌 ‘웹하드 카르텔’이 본질”
-
- 입력 2018-11-06 17:17:23
- 수정2018-11-06 17:24:42
여성 단체들이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최근 갑질 논란과 관련해, '웹하드 카르텔'이라는 본질이 흐려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 여성 단체들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하드 카르텔 수사를 이어오던 경찰이 폭행 보도 이후 양 전 회장 개인의 부도덕성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성 단체들은 또 갑질 피해자인 위디스크 직원들도 웹하드 카르텔 속에서 여성 피해자들 양산을 방조했다며, 핵심 임원들을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 여성 단체들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하드 카르텔 수사를 이어오던 경찰이 폭행 보도 이후 양 전 회장 개인의 부도덕성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성 단체들은 또 갑질 피해자인 위디스크 직원들도 웹하드 카르텔 속에서 여성 피해자들 양산을 방조했다며, 핵심 임원들을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