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美 사전 통보받아”

입력 2018.11.07 (19:02) 수정 2018.11.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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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고위급회담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미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미국 측으로부터 회담 연기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회담이 연기됐다고 해서 북미회담이 무산되거나 북미회담의 동력이 상실되는 방향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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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美 사전 통보받아”
    • 입력 2018-11-07 19:03:01
    • 수정2018-11-07 1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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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고위급회담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미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미국 측으로부터 회담 연기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회담이 연기됐다고 해서 북미회담이 무산되거나 북미회담의 동력이 상실되는 방향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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