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우크라이나, 청각장애 운전자용 ‘소통 카드’ 의무화
입력 2018.11.08 (09:46) 수정 2018.11.08 (09:54)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선천적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나자로프 씨….

하지만 때때로 도로에서 교통경찰들과 정확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요.

나자로프씨처럼 청각 장애가 있는 운전자들이 경찰관과 의사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한 특별한 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카드'라고 불리는 이 카드에는 교통 경찰관이 운전자에게 흔히 하는 질문들과 법규, 의무 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카드는 이달부터 청각장애 운전자와 경찰관 모두가 소지하도록 의무화됐는데요.

물론 글이나 수화, 입술 읽기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 카드를 쓰면 오해 없이 서로 의사소통이 훨씬 쉽고 빠르다며 경찰과 운전자 모두 반기고 있습니다.

[세리이/청각장애 운전자 : "이제 경찰에게 어떤 증명자료를 보여야 하는지, 또 내 차를 멈추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용 카드가 인기를 끌자 청각 장애우들은 의사 방문용 '커뮤니케이션 카드' 사용도 원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청각장애 운전자용 ‘소통 카드’ 의무화
    • 입력 2018-11-08 09:47:55
    • 수정2018-11-08 09:54:26
    930뉴스
선천적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나자로프 씨….

하지만 때때로 도로에서 교통경찰들과 정확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요.

나자로프씨처럼 청각 장애가 있는 운전자들이 경찰관과 의사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한 특별한 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카드'라고 불리는 이 카드에는 교통 경찰관이 운전자에게 흔히 하는 질문들과 법규, 의무 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카드는 이달부터 청각장애 운전자와 경찰관 모두가 소지하도록 의무화됐는데요.

물론 글이나 수화, 입술 읽기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 카드를 쓰면 오해 없이 서로 의사소통이 훨씬 쉽고 빠르다며 경찰과 운전자 모두 반기고 있습니다.

[세리이/청각장애 운전자 : "이제 경찰에게 어떤 증명자료를 보여야 하는지, 또 내 차를 멈추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용 카드가 인기를 끌자 청각 장애우들은 의사 방문용 '커뮤니케이션 카드' 사용도 원하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