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호처 직원, 술 취해 폭행…직위해제 조치
입력 2018.11.11 (19:02)
수정 2018.11.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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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처 현직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시민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청와대는 즉각 이 직원을 직위해제했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인 30대 남성 유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어제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술집에서 한 남성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고, 경찰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즉각 이 직원을 직위해제했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인 30대 남성 유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어제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술집에서 한 남성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고, 경찰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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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경호처 직원, 술 취해 폭행…직위해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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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1 19:03:28
- 수정2018-11-11 19:04:31

청와대 경호처 현직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시민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청와대는 즉각 이 직원을 직위해제했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인 30대 남성 유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어제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술집에서 한 남성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고, 경찰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즉각 이 직원을 직위해제했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인 30대 남성 유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어제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술집에서 한 남성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고, 경찰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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