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석까지 투입했지만…‘8연패’ 한국전력 ‘머나먼 1승’

입력 2018.11.12 (21:55) 수정 2018.11.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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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완패하며 개막 이후 8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3일전 만해도 우리카드 소속이었던 최홍석이 한국전력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서브를 날렸지만 네트에 걸립니다.

반면, 우리카드의 아가메즈는 몸을 180도 틀어서 스파이크를 때려도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나경복의 후위 공격까지 살아난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8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파커 맹활약’ 하나은행, 신한은행 꺾고 ‘귀중한 첫 승’

김이슬의 과감한 돌파에 이은 골밑슛!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는데요,

외국인 선수 파커가 23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점수차를 벌린 KEB 하나은행.

신한은행을 꺾고 연패를 끊는 귀중한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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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2 21:57:17
    • 수정2018-11-12 2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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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완패하며 개막 이후 8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3일전 만해도 우리카드 소속이었던 최홍석이 한국전력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서브를 날렸지만 네트에 걸립니다.

반면, 우리카드의 아가메즈는 몸을 180도 틀어서 스파이크를 때려도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나경복의 후위 공격까지 살아난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8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파커 맹활약’ 하나은행, 신한은행 꺾고 ‘귀중한 첫 승’

김이슬의 과감한 돌파에 이은 골밑슛!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는데요,

외국인 선수 파커가 23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점수차를 벌린 KEB 하나은행.

신한은행을 꺾고 연패를 끊는 귀중한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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