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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모래사장을 달려라!…해변 모터사이클 레이스
입력 2018.11.15 (06:52) 수정 2018.11.15 (07:0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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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1,000여 대의 모터사이클이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을 향해 일제히 달려나갑니다.

화려한 주행기술과 박진감이 넘치는 이곳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네덜란드 헤이그 연안에서 개막한 월드 모터사이클 시리즈 대횝니다.

보통 전용 경기장이나 고원지대를 질주하는 여느 레이스 대회와 달리 북해를 마주 보는 모래 해변과 부둣가를 배경으로 열리는데요.

이 때문에 참가 선수들은 축축한 모래사장을 시작으로 갖가지 장애물 구간과 해변을 강타하는 해풍까지 뚫어야 해서 선수들 사이에선 꽤나 까다롭고 힘든 대회로 악명이 높다고 합니다.
  • [디지털 광장] 모래사장을 달려라!…해변 모터사이클 레이스
    • 입력 2018-11-15 06:59:34
    • 수정2018-11-15 07:08:57
    뉴스광장 1부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1,000여 대의 모터사이클이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을 향해 일제히 달려나갑니다.

화려한 주행기술과 박진감이 넘치는 이곳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네덜란드 헤이그 연안에서 개막한 월드 모터사이클 시리즈 대횝니다.

보통 전용 경기장이나 고원지대를 질주하는 여느 레이스 대회와 달리 북해를 마주 보는 모래 해변과 부둣가를 배경으로 열리는데요.

이 때문에 참가 선수들은 축축한 모래사장을 시작으로 갖가지 장애물 구간과 해변을 강타하는 해풍까지 뚫어야 해서 선수들 사이에선 꽤나 까다롭고 힘든 대회로 악명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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