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유치장 나와 검찰로 송치된 양진호 ‘묵묵부답’
입력 2018.11.16 (11:15)
수정 2018.11.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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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직원을 폭행하고 불법 촬영물을 유통한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오늘(16일) 오전 9시 양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넘겼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양 회장은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그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한마디도 답하지 않았다.
양 회장은 2015년 경기 성남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혐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보기: ‘폭행·엽기 행각’에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송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오늘(16일) 오전 9시 양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넘겼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양 회장은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그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한마디도 답하지 않았다.
양 회장은 2015년 경기 성남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혐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보기: ‘폭행·엽기 행각’에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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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영상] 유치장 나와 검찰로 송치된 양진호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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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11:15:51
- 수정2018-11-16 14:08:01
경찰은 직원을 폭행하고 불법 촬영물을 유통한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오늘(16일) 오전 9시 양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넘겼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양 회장은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그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한마디도 답하지 않았다.
양 회장은 2015년 경기 성남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혐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보기: ‘폭행·엽기 행각’에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송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오늘(16일) 오전 9시 양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넘겼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양 회장은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그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한마디도 답하지 않았다.
양 회장은 2015년 경기 성남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혐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보기: ‘폭행·엽기 행각’에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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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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