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숙박업체, ‘이스라엘 정착촌’ 명단에서 삭제

입력 2018.11.20 (10:48) 수정 2018.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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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숙박업체 에어비앤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지역인 이스라엘 서안지구 정착촌의 숙소 200여 곳을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은 국제 인권단체가 꾸준히 명단 삭제를 요구해 온 곳인데요.

에어비앤비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곳에선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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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숙박업체, ‘이스라엘 정착촌’ 명단에서 삭제
    • 입력 2018-11-20 10:50:46
    • 수정2018-11-20 11:05:57
    지구촌뉴스
공유 숙박업체 에어비앤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지역인 이스라엘 서안지구 정착촌의 숙소 200여 곳을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은 국제 인권단체가 꾸준히 명단 삭제를 요구해 온 곳인데요.

에어비앤비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곳에선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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