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빙하야, 녹지 마” 고사리 손의 기적
입력 2018.11.20 (10:53)
수정 2018.1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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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에 세계 최대 크기의 엽서 모음이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 어린이들이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며 쓴 엽서가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 2,500㎡ 면적을 수놓았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멈추자' '#1.5(해시태그 1.5도)' 등으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들이 적혔습니다.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릴 유엔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스위스의 한 환경단체가 기획한 행사라는데요.
모두 엽서 12만 5천 장을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세계 최대 크기 엽서 모음'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스위스 알레치 빙하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12m씩 줄어들고 있어, 2100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에 세계 최대 크기의 엽서 모음이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 어린이들이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며 쓴 엽서가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 2,500㎡ 면적을 수놓았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멈추자' '#1.5(해시태그 1.5도)' 등으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들이 적혔습니다.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릴 유엔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스위스의 한 환경단체가 기획한 행사라는데요.
모두 엽서 12만 5천 장을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세계 최대 크기 엽서 모음'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스위스 알레치 빙하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12m씩 줄어들고 있어, 2100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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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빙하야, 녹지 마” 고사리 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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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10:54:57
- 수정2018-11-20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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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에 세계 최대 크기의 엽서 모음이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 어린이들이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며 쓴 엽서가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 2,500㎡ 면적을 수놓았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멈추자' '#1.5(해시태그 1.5도)' 등으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들이 적혔습니다.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릴 유엔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스위스의 한 환경단체가 기획한 행사라는데요.
모두 엽서 12만 5천 장을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세계 최대 크기 엽서 모음'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스위스 알레치 빙하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12m씩 줄어들고 있어, 2100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에 세계 최대 크기의 엽서 모음이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 어린이들이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며 쓴 엽서가 스위스 알레치 빙하 위 2,500㎡ 면적을 수놓았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멈추자' '#1.5(해시태그 1.5도)' 등으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들이 적혔습니다.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릴 유엔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스위스의 한 환경단체가 기획한 행사라는데요.
모두 엽서 12만 5천 장을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세계 최대 크기 엽서 모음'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스위스 알레치 빙하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12m씩 줄어들고 있어, 2100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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