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스마트폰 사러 왔어요~…동전 10만 개로 구매
입력 2018.11.20 (20:48)
수정 2018.11.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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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휴대전화 판매 매장에 손님이 욕조를 들고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사기 위해 욕조까지 동원했다는데요.
기행을 벌인 청년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모스크바에 사는 청년들이 욕조 가득 동전을 쏟아놓는데요.
어릴 적부터 모은 저금통을 뜯은 건가요?
욕조에 채워진 동전은 약 10만 개로 무게는 무려 350kg에 달했답니다.
청년들이 욕조를 끌고 도착한 곳은?
휴대전화 판매 매장!
167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선데요,
매장 직원들은 2시간여 동안 동전을 세어야했습니다.
청년들이 기행을 벌인 이유는 확인되진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고가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러시아의 휴대전화 판매 매장에 손님이 욕조를 들고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사기 위해 욕조까지 동원했다는데요.
기행을 벌인 청년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모스크바에 사는 청년들이 욕조 가득 동전을 쏟아놓는데요.
어릴 적부터 모은 저금통을 뜯은 건가요?
욕조에 채워진 동전은 약 10만 개로 무게는 무려 350kg에 달했답니다.
청년들이 욕조를 끌고 도착한 곳은?
휴대전화 판매 매장!
167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선데요,
매장 직원들은 2시간여 동안 동전을 세어야했습니다.
청년들이 기행을 벌인 이유는 확인되진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고가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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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스마트폰 사러 왔어요~…동전 10만 개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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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20:49:48
- 수정2018-11-20 20:52:27

[앵커]
러시아의 휴대전화 판매 매장에 손님이 욕조를 들고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사기 위해 욕조까지 동원했다는데요.
기행을 벌인 청년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모스크바에 사는 청년들이 욕조 가득 동전을 쏟아놓는데요.
어릴 적부터 모은 저금통을 뜯은 건가요?
욕조에 채워진 동전은 약 10만 개로 무게는 무려 350kg에 달했답니다.
청년들이 욕조를 끌고 도착한 곳은?
휴대전화 판매 매장!
167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선데요,
매장 직원들은 2시간여 동안 동전을 세어야했습니다.
청년들이 기행을 벌인 이유는 확인되진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고가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러시아의 휴대전화 판매 매장에 손님이 욕조를 들고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사기 위해 욕조까지 동원했다는데요.
기행을 벌인 청년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모스크바에 사는 청년들이 욕조 가득 동전을 쏟아놓는데요.
어릴 적부터 모은 저금통을 뜯은 건가요?
욕조에 채워진 동전은 약 10만 개로 무게는 무려 350kg에 달했답니다.
청년들이 욕조를 끌고 도착한 곳은?
휴대전화 판매 매장!
167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선데요,
매장 직원들은 2시간여 동안 동전을 세어야했습니다.
청년들이 기행을 벌인 이유는 확인되진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고가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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