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소 뿔 뽑을까 말까?…국민투표 실시
입력 2018.11.23 (10:48)
수정 2018.11.23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이번 주말, 이색적인 국민 투표가 실시됩니다.
바로, 소 뿔을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건데요.
대부분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져 뿔을 제거하는데, 이 방법이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한 겁니다.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바로, 소 뿔을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건데요.
대부분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져 뿔을 제거하는데, 이 방법이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한 겁니다.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위스, 소 뿔 뽑을까 말까?…국민투표 실시
-
- 입력 2018-11-23 10:48:38
- 수정2018-11-23 11:04:30

스위스에서는 이번 주말, 이색적인 국민 투표가 실시됩니다.
바로, 소 뿔을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건데요.
대부분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져 뿔을 제거하는데, 이 방법이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한 겁니다.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바로, 소 뿔을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건데요.
대부분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져 뿔을 제거하는데, 이 방법이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한 겁니다.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