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모토 결승골’ 경남 승격 첫해 2위 확정

입력 2018.11.25 (21:34) 수정 2018.11.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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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경남이 쿠니모토의 결승골로 수원을 이기고 1부리그 승격 첫 해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43분, 쿠니모토가 수원 골키퍼 노동건마저 제치고 골망을 흔듭니다.

경남은 극적인 결승골로 수원을 2대 1로 이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하는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제주는 마그노의 골로 울산을 1대 0으로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곽승석, 시즌 첫 국내 선수 트리플크라운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곽승석이 시원한 후위공격으로 올 시즌 첫 국내 선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합니다.

곽승석은 서브 득점과 후위 공격, 블로킹을 3개 씩 성공시키며 대한항공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이소영과 강소휘가 47득점을 합작한 GS칼텍스가 인삼공사를 이기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첫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합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22점을 얻은 차준환은 다음달 캐나다 밴쿠버 왕중왕전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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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니모토 결승골’ 경남 승격 첫해 2위 확정
    • 입력 2018-11-25 21:36:13
    • 수정2018-11-25 2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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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경남이 쿠니모토의 결승골로 수원을 이기고 1부리그 승격 첫 해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43분, 쿠니모토가 수원 골키퍼 노동건마저 제치고 골망을 흔듭니다.

경남은 극적인 결승골로 수원을 2대 1로 이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하는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제주는 마그노의 골로 울산을 1대 0으로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곽승석, 시즌 첫 국내 선수 트리플크라운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곽승석이 시원한 후위공격으로 올 시즌 첫 국내 선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합니다.

곽승석은 서브 득점과 후위 공격, 블로킹을 3개 씩 성공시키며 대한항공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이소영과 강소휘가 47득점을 합작한 GS칼텍스가 인삼공사를 이기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첫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합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22점을 얻은 차준환은 다음달 캐나다 밴쿠버 왕중왕전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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