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격화…시민·경찰 대치

입력 2018.11.26 (10:47)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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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프랑스 전역에서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격화됐습니다.

1600여 곳에서 집회가 열렸고 10만 명이 넘게 참여했는데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마크롱 정부는 유류세 인상 정책을 철회하지는 않을 거라며 폭력적인 시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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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격화…시민·경찰 대치
    • 입력 2018-11-26 10:48:16
    • 수정2018-11-26 11:09:02
    지구촌뉴스
지난 주말 프랑스 전역에서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격화됐습니다.

1600여 곳에서 집회가 열렸고 10만 명이 넘게 참여했는데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마크롱 정부는 유류세 인상 정책을 철회하지는 않을 거라며 폭력적인 시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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