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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 2차 합동감식…발화 지점·원인 정밀 조사
입력 2018.11.26 (12:02) 수정 2018.11.26 (12: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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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에서 오늘 오전부터 2차 정밀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 전력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의 2차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합동감식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함께 참여해 각종 장비와 기법을 동원한 정밀 조사를 진행합니다.

감식단은 건물 주변 땅을 굴착기로 판 다음, 불에 탄 증거품을 꺼내는 작업도 실시합니다.

불은 건물 지하 1층 통신구와 첫 번째 맨홀 사이 구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감식단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KT 측이 방재 관리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고 책임 소재를 따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어제 1차 감식 결과 지하 통신구 150m 가운데 79m가량이 타버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강한 열기와 연기에 노출돼 건물 2층 서버실에 있던 13개 기업의 위탁 서버도 일부 손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T는 해당 기업들로부터 정확한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중구, 용산구 등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해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 ‘KT 화재’ 2차 합동감식…발화 지점·원인 정밀 조사
    • 입력 2018-11-26 12:04:21
    • 수정2018-11-26 12:06:46
    뉴스 12
[앵커]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에서 오늘 오전부터 2차 정밀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 전력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의 2차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합동감식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함께 참여해 각종 장비와 기법을 동원한 정밀 조사를 진행합니다.

감식단은 건물 주변 땅을 굴착기로 판 다음, 불에 탄 증거품을 꺼내는 작업도 실시합니다.

불은 건물 지하 1층 통신구와 첫 번째 맨홀 사이 구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감식단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KT 측이 방재 관리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고 책임 소재를 따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어제 1차 감식 결과 지하 통신구 150m 가운데 79m가량이 타버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강한 열기와 연기에 노출돼 건물 2층 서버실에 있던 13개 기업의 위탁 서버도 일부 손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T는 해당 기업들로부터 정확한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중구, 용산구 등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해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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