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정부 “반군, 알레포에 독가스 공격”…반군 연합체 “거짓말”

입력 2018.11.26 (20:32) 수정 2018.11.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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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서 유독 가스가 담긴 폭탄 공격으로 100여 명이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시리아 국영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 군은, 시리아 반군 세력을 화학 공격의 주체로 보고 이들에 대한 공습을 단행,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반군 조직 연합체 국가해방전선은 거짓 혐의라면서, 자신들은 이번 화학 공격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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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6 20:32:02
    • 수정2018-11-26 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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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서 유독 가스가 담긴 폭탄 공격으로 100여 명이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시리아 국영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 군은, 시리아 반군 세력을 화학 공격의 주체로 보고 이들에 대한 공습을 단행,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반군 조직 연합체 국가해방전선은 거짓 혐의라면서, 자신들은 이번 화학 공격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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