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은 살아있다’…윤봉우, 팀 승리에 숨은 조연

입력 2018.11.26 (21:49) 수정 2018.1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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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노장 센터 윤봉우가 여전히 날카로운 속공으로 승리의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윤봉우의 속공을 받아내려다 KB손해보험 펠리페가 그만 공을 안아버리고 맙니다.

프로 원년부터 활약한 노장 윤봉우는 속공과 블로킹으로 7득점, 3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카드 외국인선수 아가메즈는 신영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로 기쁨을 나누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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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장은 살아있다’…윤봉우, 팀 승리에 숨은 조연
    • 입력 2018-11-26 21:50:55
    • 수정2018-11-26 2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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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노장 센터 윤봉우가 여전히 날카로운 속공으로 승리의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윤봉우의 속공을 받아내려다 KB손해보험 펠리페가 그만 공을 안아버리고 맙니다.

프로 원년부터 활약한 노장 윤봉우는 속공과 블로킹으로 7득점, 3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카드 외국인선수 아가메즈는 신영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로 기쁨을 나누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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