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버저비터 3점 슛!…우리은행, ‘7전 무패’ 행진

입력 2018.11.26 (21:51) 수정 2018.11.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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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선 최고 가드 박혜진을 앞세운 우리은행의 무패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장거리 버저비터 3점 슛을 성공시킵니다.

가로채기에 이은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는 역시 국내 최고의 가드 다웠습니다.

박혜진은 12득점을 넣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우리은행은 7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지미 버틀러, 극적인 끝내기 3점 슛

필라델피아가 1점차로 뒤지던 4쿼터 막판, 지미 버틀러가 역전을 향한 투지를 보여줍니다.

점프볼 대결에서도 공격권을 따냈습니다.

이어진 마지막 공격, 버틀러가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종료 0.4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 3점 슛으로 버틀러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고려대 박준영, 전체 1순위로 프로농구 kt행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려대 포워드 박준영이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습니다.

동국대 가드 변준형은 전체 2순위로 인삼공사, 몽골 출신 귀화선수 강바일은 삼성에 입단합니다.

3라운드에서 우여곡절끝에 KT에 지명된 상명대 정진욱과 부모님은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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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버저비터 3점 슛!…우리은행, ‘7전 무패’ 행진
    • 입력 2018-11-26 21:55:11
    • 수정2018-11-26 2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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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선 최고 가드 박혜진을 앞세운 우리은행의 무패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장거리 버저비터 3점 슛을 성공시킵니다. 가로채기에 이은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는 역시 국내 최고의 가드 다웠습니다. 박혜진은 12득점을 넣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우리은행은 7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지미 버틀러, 극적인 끝내기 3점 슛 필라델피아가 1점차로 뒤지던 4쿼터 막판, 지미 버틀러가 역전을 향한 투지를 보여줍니다. 점프볼 대결에서도 공격권을 따냈습니다. 이어진 마지막 공격, 버틀러가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종료 0.4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 3점 슛으로 버틀러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고려대 박준영, 전체 1순위로 프로농구 kt행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려대 포워드 박준영이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습니다. 동국대 가드 변준형은 전체 2순위로 인삼공사, 몽골 출신 귀화선수 강바일은 삼성에 입단합니다. 3라운드에서 우여곡절끝에 KT에 지명된 상명대 정진욱과 부모님은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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