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A+’ 아버지 교수 중징계·수사 의뢰

입력 2018.11.27 (23:17) 수정 2018.11.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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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기대 교수의 자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학교 측에 해당 교수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부 조사결과 서울과기대 해당 교수는 같은 학교에 편입한 아들에게 자신이 강의하는 여덟 과목에서 모두 A 플러스 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가 아들의 편입학에 영향을 끼쳤는지와 시험 문제 유출 여부 등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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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에게 A+’ 아버지 교수 중징계·수사 의뢰
    • 입력 2018-11-27 23:18:49
    • 수정2018-11-27 2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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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기대 교수의 자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학교 측에 해당 교수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부 조사결과 서울과기대 해당 교수는 같은 학교에 편입한 아들에게 자신이 강의하는 여덟 과목에서 모두 A 플러스 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가 아들의 편입학에 영향을 끼쳤는지와 시험 문제 유출 여부 등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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