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렬 전 중앙지검장, 뇌물 고발 건도 무혐의
입력 2018.11.28 (12:23)
수정 2018.11.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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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검사들에게 밥을 사준 뒤 격려금을 준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고발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오늘 시민단체로부터 뇌물수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이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전현직 검사 10명을 모두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오늘 시민단체로부터 뇌물수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이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전현직 검사 10명을 모두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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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 뇌물 고발 건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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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8 12:24:21
- 수정2018-11-28 12:28:18
후배 검사들에게 밥을 사준 뒤 격려금을 준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고발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오늘 시민단체로부터 뇌물수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이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전현직 검사 10명을 모두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오늘 시민단체로부터 뇌물수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이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 '돈봉투 만찬'에 참석한 전현직 검사 10명을 모두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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