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2.01 (06:00) 수정 2018.12.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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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김정은 답방, 평화 노력에 모멘텀”

G20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분 동안 단독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평화에 추가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도, 제재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靑 특감반 직원, 감찰기관 간부 자리 노렸다

경찰에 지인의 수사상황을 캐물은 청와대 특수감찰반 직원이 자신이 감찰하던 정부부처 간부자리에 가려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이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1년 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쏠림 문제 등 저금리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무게를 뒀단 분석입니다.

세계 첫 5G 시대 열렸다

통신3사가 오늘 새벽부터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업 대상 서비스에 이어 일반 소비자는 내년 3월쯤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내일 전국 ‘비’

주말인 오늘은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밤 비가 온 뒤 해소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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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김정은 답방, 평화 노력에 모멘텀”

G20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분 동안 단독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평화에 추가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도, 제재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靑 특감반 직원, 감찰기관 간부 자리 노렸다

경찰에 지인의 수사상황을 캐물은 청와대 특수감찰반 직원이 자신이 감찰하던 정부부처 간부자리에 가려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이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1년 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쏠림 문제 등 저금리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무게를 뒀단 분석입니다.

세계 첫 5G 시대 열렸다

통신3사가 오늘 새벽부터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업 대상 서비스에 이어 일반 소비자는 내년 3월쯤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내일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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