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인천 도배업체서 화재…차량 추돌 1명 부상
입력 2018.12.01 (06:21)
수정 2018.12.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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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세 동을 태웠습니다.
제주에선 차량 추돌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불길은 앙상한 건물 뼈대만 남기고 모두 태워버립니다.
불이 난 건 자정을 넘은 0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도배 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동성/인천공단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 "도착할 당시에 화재 규모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대응 1단계를 00시 50분에 발령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공장 안이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곳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불에 전부 타버렸습니다.
오늘 밤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택시와 추돌하면서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해있던 택시를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세 동을 태웠습니다.
제주에선 차량 추돌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불길은 앙상한 건물 뼈대만 남기고 모두 태워버립니다.
불이 난 건 자정을 넘은 0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도배 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동성/인천공단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 "도착할 당시에 화재 규모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대응 1단계를 00시 50분에 발령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공장 안이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곳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불에 전부 타버렸습니다.
오늘 밤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택시와 추돌하면서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해있던 택시를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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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인천 도배업체서 화재…차량 추돌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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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1 06:22:58
- 수정2018-12-01 07:05:27
![](/data/news/2018/12/01/4085848_130.jpg)
[앵커]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세 동을 태웠습니다.
제주에선 차량 추돌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불길은 앙상한 건물 뼈대만 남기고 모두 태워버립니다.
불이 난 건 자정을 넘은 0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도배 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동성/인천공단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 "도착할 당시에 화재 규모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대응 1단계를 00시 50분에 발령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공장 안이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곳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불에 전부 타버렸습니다.
오늘 밤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택시와 추돌하면서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해있던 택시를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세 동을 태웠습니다.
제주에선 차량 추돌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불길은 앙상한 건물 뼈대만 남기고 모두 태워버립니다.
불이 난 건 자정을 넘은 0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도배 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동성/인천공단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 "도착할 당시에 화재 규모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대응 1단계를 00시 50분에 발령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공장 안이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곳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불에 전부 타버렸습니다.
오늘 밤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택시와 추돌하면서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해있던 택시를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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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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