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설’…서울 -9도 한파·서해안 최고 10cm 눈

입력 2018.12.06 (21:57) 수정 2018.1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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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설 절기인 내일은 한파가 찾아오겠고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내륙과 경북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철원은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낮겠고, 한낮에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새벽부터 서해안에는 눈이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전북 서해안에 최고 10, 충남 서해안과 전북 내륙, 전남 서해안에도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중부 서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낮 기온은 영하 1도 예상됩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은 새벽에 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밤에는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토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주말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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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대설’…서울 -9도 한파·서해안 최고 10cm 눈
    • 입력 2018-12-06 22:02:21
    • 수정2018-12-06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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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설 절기인 내일은 한파가 찾아오겠고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내륙과 경북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철원은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낮겠고, 한낮에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새벽부터 서해안에는 눈이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전북 서해안에 최고 10, 충남 서해안과 전북 내륙, 전남 서해안에도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중부 서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낮 기온은 영하 1도 예상됩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은 새벽에 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밤에는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토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주말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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