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프스 돌풍에 곤돌라 연쇄추돌
입력 2018.12.11 (06:52)
수정 2018.12.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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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알프스 산맥의 겨울 돌풍이 일으킨 아찔한 사고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오스트리아 티롤의 한 스키장에서 10인승 곤돌라 5대가 연달아 케이블 기둥을 들이박은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사실 이 곤돌라는 올해 리조트에서 야심 차게 새로 개통한 이동 시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날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강한 겨울 돌풍에 그만 케이블 기둥에 연속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다행히 이날 기상 악화 때문에 스키장 운영이 일찍 중단됐었고, 곤돌라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알프스 산맥의 겨울 돌풍이 일으킨 아찔한 사고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오스트리아 티롤의 한 스키장에서 10인승 곤돌라 5대가 연달아 케이블 기둥을 들이박은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사실 이 곤돌라는 올해 리조트에서 야심 차게 새로 개통한 이동 시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날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강한 겨울 돌풍에 그만 케이블 기둥에 연속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다행히 이날 기상 악화 때문에 스키장 운영이 일찍 중단됐었고, 곤돌라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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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알프스 돌풍에 곤돌라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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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1 06:53:05
- 수정2018-12-11 06:55:35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알프스 산맥의 겨울 돌풍이 일으킨 아찔한 사고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오스트리아 티롤의 한 스키장에서 10인승 곤돌라 5대가 연달아 케이블 기둥을 들이박은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사실 이 곤돌라는 올해 리조트에서 야심 차게 새로 개통한 이동 시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날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강한 겨울 돌풍에 그만 케이블 기둥에 연속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다행히 이날 기상 악화 때문에 스키장 운영이 일찍 중단됐었고, 곤돌라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알프스 산맥의 겨울 돌풍이 일으킨 아찔한 사고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오스트리아 티롤의 한 스키장에서 10인승 곤돌라 5대가 연달아 케이블 기둥을 들이박은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사실 이 곤돌라는 올해 리조트에서 야심 차게 새로 개통한 이동 시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날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강한 겨울 돌풍에 그만 케이블 기둥에 연속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다행히 이날 기상 악화 때문에 스키장 운영이 일찍 중단됐었고, 곤돌라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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