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척척’ 남북 탁구 콤비, 그랜드파이널스 결승행

입력 2018.12.14 (21:53) 수정 2018.12.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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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조가 월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의 임종훈-양하은 조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장우진-차효심 조.

나란히 두세트씩 따내 5세트에 가서야 승패가 갈렸는데요.

차효심의 백핸드가 마지막 득점으로 이어지며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남북 단일팀은 내일 홍콩 조와 금메달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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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 척척’ 남북 탁구 콤비, 그랜드파이널스 결승행
    • 입력 2018-12-14 22:04:55
    • 수정2018-12-14 2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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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조가 월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의 임종훈-양하은 조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장우진-차효심 조.

나란히 두세트씩 따내 5세트에 가서야 승패가 갈렸는데요.

차효심의 백핸드가 마지막 득점으로 이어지며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남북 단일팀은 내일 홍콩 조와 금메달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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