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테러’ 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 재개장

입력 2018.12.15 (12:06) 수정 2018.12.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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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망자와 십여 명의 부상자를 낸 총격 테러가 발생했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이 사건 발생 사흘만인 어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수백 명의 무장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재개장된 시장에는 테러 발생 전보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습니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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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격 테러’ 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 재개장
    • 입력 2018-12-15 12:06:59
    • 수정2018-12-15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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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망자와 십여 명의 부상자를 낸 총격 테러가 발생했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이 사건 발생 사흘만인 어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수백 명의 무장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재개장된 시장에는 테러 발생 전보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습니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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