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인 시카고컵스의 최희섭이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신인왕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타자인 최희섭.
열성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작된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준비된 선수임을 과시했습니다.
⊙최희섭(시카고 커브스): 4월달에 제가 메이저에 갈 수 있는 그런 실력을 쌓아야 되고요.
그 전에는 스프링캠프에 100% 실력을...
⊙기자: 주전 1루수 확보가 최희섭의 1차 목표입니다.
경쟁 상대는 다저스 출신의 노장 에릭 캐로스입니다.
⊙에릭 캐로스(시카고 커브스): 최희섭은 6·7년 안에 ML 최고의 1루수가 될 것입니다.
올해에는 저도 동료로서 돕겠습니다.
⊙기자: 최희섭의 원대한 포부는 박찬호도 이루지 못한 신인왕 타이틀에까지 이릅니다.
⊙최희섭(시카고 커브스): 유망주가 아닌 진짜 풀타임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고 싶고요.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몸 관리 잘 해서 다음에 나오는 결과가 신인왕이기 때문에...
⊙기자: 시카고컵스의 유망주에서 희망으로 신인왕을 향한 최희섭의 꿈이 뜨거운 태양 속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타자인 최희섭.
열성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작된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준비된 선수임을 과시했습니다.
⊙최희섭(시카고 커브스): 4월달에 제가 메이저에 갈 수 있는 그런 실력을 쌓아야 되고요.
그 전에는 스프링캠프에 100% 실력을...
⊙기자: 주전 1루수 확보가 최희섭의 1차 목표입니다.
경쟁 상대는 다저스 출신의 노장 에릭 캐로스입니다.
⊙에릭 캐로스(시카고 커브스): 최희섭은 6·7년 안에 ML 최고의 1루수가 될 것입니다.
올해에는 저도 동료로서 돕겠습니다.
⊙기자: 최희섭의 원대한 포부는 박찬호도 이루지 못한 신인왕 타이틀에까지 이릅니다.
⊙최희섭(시카고 커브스): 유망주가 아닌 진짜 풀타임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고 싶고요.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몸 관리 잘 해서 다음에 나오는 결과가 신인왕이기 때문에...
⊙기자: 시카고컵스의 유망주에서 희망으로 신인왕을 향한 최희섭의 꿈이 뜨거운 태양 속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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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준비된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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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인 시카고컵스의 최희섭이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신인왕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타자인 최희섭.
열성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작된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준비된 선수임을 과시했습니다.
⊙최희섭(시카고 커브스): 4월달에 제가 메이저에 갈 수 있는 그런 실력을 쌓아야 되고요.
그 전에는 스프링캠프에 100% 실력을...
⊙기자: 주전 1루수 확보가 최희섭의 1차 목표입니다.
경쟁 상대는 다저스 출신의 노장 에릭 캐로스입니다.
⊙에릭 캐로스(시카고 커브스): 최희섭은 6·7년 안에 ML 최고의 1루수가 될 것입니다.
올해에는 저도 동료로서 돕겠습니다.
⊙기자: 최희섭의 원대한 포부는 박찬호도 이루지 못한 신인왕 타이틀에까지 이릅니다.
⊙최희섭(시카고 커브스): 유망주가 아닌 진짜 풀타임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고 싶고요.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몸 관리 잘 해서 다음에 나오는 결과가 신인왕이기 때문에...
⊙기자: 시카고컵스의 유망주에서 희망으로 신인왕을 향한 최희섭의 꿈이 뜨거운 태양 속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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