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아깝다! 트리플더블”…오리온, 인삼공사 4연승 저지

입력 2018.12.23 (21:31) 수정 2018.12.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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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오리온이 최진수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최진수의 절묘한 패스가 허일영의 석점포로 연결됩니다.

이번에는 직접 석점포로 림을 가릅니다.

그리고 블록슛까지 선보이는 최진수!

17득점, 14리바운드에 도움 8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최진수를 앞세운 오리온이 인삼공사의 4연승을 막아냈습니다.

KCC 송교창이 과감한 골밑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팀내 최다인 30득점.

송교창의 활약과 함께 KCC는 연장 승부 끝에 최하위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KCC 하승진은 20경기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3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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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수 “아깝다! 트리플더블”…오리온, 인삼공사 4연승 저지
    • 입력 2018-12-23 21:32:36
    • 수정2018-12-23 2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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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오리온이 최진수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최진수의 절묘한 패스가 허일영의 석점포로 연결됩니다.

이번에는 직접 석점포로 림을 가릅니다.

그리고 블록슛까지 선보이는 최진수!

17득점, 14리바운드에 도움 8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최진수를 앞세운 오리온이 인삼공사의 4연승을 막아냈습니다.

KCC 송교창이 과감한 골밑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팀내 최다인 30득점.

송교창의 활약과 함께 KCC는 연장 승부 끝에 최하위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KCC 하승진은 20경기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3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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