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리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접전 끝 한국전력에 진땀승

입력 2018.12.25 (21:46) 수정 2018.1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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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선두 대한항공이 최하위 한국전력에게 그야말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1세트 첫 서브에서 라인을 넘는 실책을 한 대한항공 정지석.

최하위를 만나 방심을 한 걸까요.

잇딴 범실로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서재덕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으며 한국전력 2대 1로 앞서나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조급해진 걸까요?

한국전력의 실책이 늘어납니다.

결국 대한항공이 전력을 재정비하며 마지막 세트까지 갔는데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가스파리니의 마루리 스파이크.

대한항공이 3대 2로 힘겹게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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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파리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접전 끝 한국전력에 진땀승
    • 입력 2018-12-25 21:49:44
    • 수정2018-12-25 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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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선두 대한항공이 최하위 한국전력에게 그야말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1세트 첫 서브에서 라인을 넘는 실책을 한 대한항공 정지석.

최하위를 만나 방심을 한 걸까요.

잇딴 범실로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서재덕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으며 한국전력 2대 1로 앞서나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조급해진 걸까요?

한국전력의 실책이 늘어납니다.

결국 대한항공이 전력을 재정비하며 마지막 세트까지 갔는데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가스파리니의 마루리 스파이크.

대한항공이 3대 2로 힘겹게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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