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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활약 빛났다…2018 한국 축구 최고 ‘인생역전’ 선수는?
입력 2018.12.25 (21:51) 수정 2018.12.25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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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 한국 축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목격했습니다.

인생역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이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하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들린 듯한 선방 쇼를 펼친 조현우.

특히 독일전 철벽 방어로 월드컵 최고의 이변을 이끈 주역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2016년까지는 K리그 2부에서 뛰어 주목받지 못했던 조현우의 깜짝 활약은 그래서 더욱 돋보였습니다.

이제 조현우는 부동의 대표팀 수호신이 됐습니다.

[조현우/축구 국가대표 : "분석을 정말 많이 했었고, 준비도 많이 했거든요. 한국 골키퍼가 세계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드린 것 같고..."]

인생 역전하면 황의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이 김학범 감독과의 친분 때문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 폭발적인 골 행진으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보란 듯이 대활약을 펼쳐 비난을 환호로 바꿨습니다.

[황의조/축구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이) 정말 뜻 깊었던 대회였던 것 같은데, 제가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벤투호의 골잡이로 성장한 황희조는 올해의 한국 축구 선수로 뽑히며 우뚝 섰습니다.

또 다른 아시안게임 스타 황인범도 '벤투호의 황태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 매치 데뷔 4경기 만에 골을 넣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더 감격스러운 순간들을 계속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고의 2018년을 보낸 주인공들이 새해 벽두 팬들에게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이들의 활약 빛났다…2018 한국 축구 최고 ‘인생역전’ 선수는?
    • 입력 2018-12-25 21:57:21
    • 수정2018-12-25 22:04:34
    뉴스 9
[앵커]

올 한해 한국 축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목격했습니다.

인생역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이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하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들린 듯한 선방 쇼를 펼친 조현우.

특히 독일전 철벽 방어로 월드컵 최고의 이변을 이끈 주역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2016년까지는 K리그 2부에서 뛰어 주목받지 못했던 조현우의 깜짝 활약은 그래서 더욱 돋보였습니다.

이제 조현우는 부동의 대표팀 수호신이 됐습니다.

[조현우/축구 국가대표 : "분석을 정말 많이 했었고, 준비도 많이 했거든요. 한국 골키퍼가 세계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드린 것 같고..."]

인생 역전하면 황의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이 김학범 감독과의 친분 때문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 폭발적인 골 행진으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보란 듯이 대활약을 펼쳐 비난을 환호로 바꿨습니다.

[황의조/축구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이) 정말 뜻 깊었던 대회였던 것 같은데, 제가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벤투호의 골잡이로 성장한 황희조는 올해의 한국 축구 선수로 뽑히며 우뚝 섰습니다.

또 다른 아시안게임 스타 황인범도 '벤투호의 황태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 매치 데뷔 4경기 만에 골을 넣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더 감격스러운 순간들을 계속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고의 2018년을 보낸 주인공들이 새해 벽두 팬들에게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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