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수역 폭행’ 남녀 피의자 전원 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18.12.26 (17:12) 수정 2018.1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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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아온 남녀 피의자 5명 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 남성 피의자 3명과 여성 피의자 2명 등 모두 5명을 공동폭행과 모욕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넘어지게 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게 했고 여성도 남성의 손목 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게 한 점이 확인돼 두 사람 모두에게 상해죄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새벽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의 한 술집에서 서로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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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6 17:13:07
    • 수정2018-12-26 17: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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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아온 남녀 피의자 5명 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 남성 피의자 3명과 여성 피의자 2명 등 모두 5명을 공동폭행과 모욕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넘어지게 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게 했고 여성도 남성의 손목 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게 한 점이 확인돼 두 사람 모두에게 상해죄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새벽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의 한 술집에서 서로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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