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소비심리 개선됐지만 아직도 비관론 우세
입력 2018.12.27 (12:44)
수정 2018.1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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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가 지난 9월 관련 지표가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개선됐지만, 아직도 비관적으로 경기를 바라보는 소비자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택가격 전망은 1년 10개월 만에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2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9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 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전달보다 6포인트 떨어진 95를 기록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주택가격 전망은 1년 10개월 만에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2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9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 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전달보다 6포인트 떨어진 95를 기록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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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소비심리 개선됐지만 아직도 비관론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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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7 12:50:29
- 수정2018-12-27 12:55:42
소비자심리가 지난 9월 관련 지표가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개선됐지만, 아직도 비관적으로 경기를 바라보는 소비자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택가격 전망은 1년 10개월 만에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2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9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 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전달보다 6포인트 떨어진 95를 기록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주택가격 전망은 1년 10개월 만에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2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9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 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전달보다 6포인트 떨어진 95를 기록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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