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2.27 (18:58) 수정 2018.12.27 (1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균법’ 쟁점 합의…‘유치원 3법’ 무산

여야가 이른바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쟁점에 극적으로 합의해 본회의 표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치원 3법은 여야가 합의하지 못해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김태우 의혹 대부분 사실로…해임 건의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이 특감반에 들어가기 위해 인사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 개입 의혹 등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대검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의 해임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버스 요금 일제히 인상…‘주 52시간’ 대비

시외버스의 요금이 5년 만에 인상되고, 시내버스와 광역급행버스 요금도 일제히 인상됩니다. 누적된 적자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인건비 상승이 인상 요인으로 꼽힙니다.

“철도 점검 실명제·사고 시 형사 처벌”

KTX 강릉선 탈선 등 최근 열차 사고가 잇따른 데 대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철도 시설을 점검할 때 실명제를 도입하고 업무 소홀로 사고를 유발하면 형사 처벌을 받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8-12-27 19:00:47
    • 수정2018-12-27 19:02:46
    뉴스 7
‘김용균법’ 쟁점 합의…‘유치원 3법’ 무산

여야가 이른바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쟁점에 극적으로 합의해 본회의 표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치원 3법은 여야가 합의하지 못해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김태우 의혹 대부분 사실로…해임 건의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이 특감반에 들어가기 위해 인사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 개입 의혹 등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대검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의 해임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버스 요금 일제히 인상…‘주 52시간’ 대비

시외버스의 요금이 5년 만에 인상되고, 시내버스와 광역급행버스 요금도 일제히 인상됩니다. 누적된 적자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인건비 상승이 인상 요인으로 꼽힙니다.

“철도 점검 실명제·사고 시 형사 처벌”

KTX 강릉선 탈선 등 최근 열차 사고가 잇따른 데 대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철도 시설을 점검할 때 실명제를 도입하고 업무 소홀로 사고를 유발하면 형사 처벌을 받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