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도네시아 화산경보 상향…경사면 붕괴
입력 2018.12.28 (07:31)
수정 2018.12.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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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경보단계가 두 번째 높은 경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2차 분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22일 분화한 이후에도 여전히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본 위성이 최근 촬영한 아낙 크라카타우의 모습을 보면 8월에 찍힌 왼쪽 사진과 달리 분화 후에는 남서쪽 경사면이 크게 무너져 내린 모습이 관측됩니다.
이 같은 붕괴로 해저산사태와 해일이 발생해 최소 430명이 숨졌는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경사면이 재차 붕괴하면 해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22일 분화한 이후에도 여전히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본 위성이 최근 촬영한 아낙 크라카타우의 모습을 보면 8월에 찍힌 왼쪽 사진과 달리 분화 후에는 남서쪽 경사면이 크게 무너져 내린 모습이 관측됩니다.
이 같은 붕괴로 해저산사태와 해일이 발생해 최소 430명이 숨졌는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경사면이 재차 붕괴하면 해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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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인도네시아 화산경보 상향…경사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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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07:34:15
- 수정2018-12-28 07:47:46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경보단계가 두 번째 높은 경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2차 분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22일 분화한 이후에도 여전히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본 위성이 최근 촬영한 아낙 크라카타우의 모습을 보면 8월에 찍힌 왼쪽 사진과 달리 분화 후에는 남서쪽 경사면이 크게 무너져 내린 모습이 관측됩니다.
이 같은 붕괴로 해저산사태와 해일이 발생해 최소 430명이 숨졌는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경사면이 재차 붕괴하면 해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22일 분화한 이후에도 여전히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본 위성이 최근 촬영한 아낙 크라카타우의 모습을 보면 8월에 찍힌 왼쪽 사진과 달리 분화 후에는 남서쪽 경사면이 크게 무너져 내린 모습이 관측됩니다.
이 같은 붕괴로 해저산사태와 해일이 발생해 최소 430명이 숨졌는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경사면이 재차 붕괴하면 해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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