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2200어시스트 돌파
입력 2003.02.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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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LG가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고, 강동희는 코트의 마술사라는 별명답게 프로 통산 처음으로 2200 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역시 강동희였습니다.
코트의 마술사답게 강동희는 정확한 패스로 초반부터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조우현과 김재훈은 신들린 듯한 석 점포로 삼성의 장신 센터진을 흔들었습니다. 91:79, 삼성을 이긴 LG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한 강동희는 2200 어시스트를 돌파한 첫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강동희(LG 2204 도움) 나이가 먹어도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모비스는 빅스를 79:72 SBS와 승차를 세 게임차로 벌렸습니다.
빅스와 김병철을 앞세운 동양은 SBS를 78:76으로 물리쳐 SBS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서는 SK의 황선인이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코리아텐더의 리버츠는 프로 통산 세번째로 2득점 2000개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SK는 코리아텐더를 90:86으로 이겼고 TG는 잭슨의 활약에 힘입어 KCC를 91:86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프로농구 소식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역시 강동희였습니다.
코트의 마술사답게 강동희는 정확한 패스로 초반부터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조우현과 김재훈은 신들린 듯한 석 점포로 삼성의 장신 센터진을 흔들었습니다. 91:79, 삼성을 이긴 LG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한 강동희는 2200 어시스트를 돌파한 첫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강동희(LG 2204 도움) 나이가 먹어도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모비스는 빅스를 79:72 SBS와 승차를 세 게임차로 벌렸습니다.
빅스와 김병철을 앞세운 동양은 SBS를 78:76으로 물리쳐 SBS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서는 SK의 황선인이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코리아텐더의 리버츠는 프로 통산 세번째로 2득점 2000개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SK는 코리아텐더를 90:86으로 이겼고 TG는 잭슨의 활약에 힘입어 KCC를 91:86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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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희, 2200어시스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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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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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LG가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고, 강동희는 코트의 마술사라는 별명답게 프로 통산 처음으로 2200 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역시 강동희였습니다.
코트의 마술사답게 강동희는 정확한 패스로 초반부터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조우현과 김재훈은 신들린 듯한 석 점포로 삼성의 장신 센터진을 흔들었습니다. 91:79, 삼성을 이긴 LG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한 강동희는 2200 어시스트를 돌파한 첫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강동희(LG 2204 도움) 나이가 먹어도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모비스는 빅스를 79:72 SBS와 승차를 세 게임차로 벌렸습니다.
빅스와 김병철을 앞세운 동양은 SBS를 78:76으로 물리쳐 SBS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서는 SK의 황선인이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코리아텐더의 리버츠는 프로 통산 세번째로 2득점 2000개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SK는 코리아텐더를 90:86으로 이겼고 TG는 잭슨의 활약에 힘입어 KCC를 91:86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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