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1.01 (18:58) 수정 2019.01.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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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인파 북적…“혼인·출산 늘 것”

한파 속에서도 전국 해맞이 명소는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황금돼지 해'라는 속설로 혼인과 출산이 늘 거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마주 앉을 준비 돼…오판하면 새 길 모색”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비핵화를 위해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지만, 미국이 오판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과 해맞이…“경제정책 성과 없었다” 65%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들과 산행을 하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KBS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경제 정책에서는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이 65%였습니다.

‘의사 살해’ 피의자 영장…의료진 폭행 심각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다가 담당 의사를 살해한 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료진 폭행은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정신과 의료진은 거의 전원이 폭행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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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1 18:59:44
    • 수정2019-01-01 19:06:24
    뉴스 7
해맞이 인파 북적…“혼인·출산 늘 것”

한파 속에서도 전국 해맞이 명소는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황금돼지 해'라는 속설로 혼인과 출산이 늘 거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마주 앉을 준비 돼…오판하면 새 길 모색”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비핵화를 위해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지만, 미국이 오판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과 해맞이…“경제정책 성과 없었다” 65%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들과 산행을 하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KBS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경제 정책에서는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이 65%였습니다.

‘의사 살해’ 피의자 영장…의료진 폭행 심각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다가 담당 의사를 살해한 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료진 폭행은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정신과 의료진은 거의 전원이 폭행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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