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수사관 측 “내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출석 예정”
입력 2019.01.02 (17:10)
수정 2019.01.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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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내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김태우 수사관 측은 내일 오후 1시 반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 사찰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4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 측은 내일 오후 1시 반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 사찰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4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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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수사관 측 “내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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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7:11:49
- 수정2019-01-02 17:17:30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내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김태우 수사관 측은 내일 오후 1시 반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 사찰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4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 측은 내일 오후 1시 반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 사찰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4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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