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620km 인간 띠 시위…“여성 출입제한 말라”
입력 2019.01.03 (10:47)
수정 2019.0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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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케랄라주에서 여성 500만 명이 620km에 이르는 인간 띠를 만드는 이색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 유명 힌두교 사원의 여성 출입 금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인데요.
지난해 10월 인도 대법원이 사바리말라 사원의 가임기 여성 출입 금지 조치를 풀라고 명령했지만, 사원은 이를 무시하고 여성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한 유명 힌두교 사원의 여성 출입 금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인데요.
지난해 10월 인도 대법원이 사바리말라 사원의 가임기 여성 출입 금지 조치를 풀라고 명령했지만, 사원은 이를 무시하고 여성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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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620km 인간 띠 시위…“여성 출입제한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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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0:49:03
- 수정2019-01-03 10:55:39
인도 케랄라주에서 여성 500만 명이 620km에 이르는 인간 띠를 만드는 이색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 유명 힌두교 사원의 여성 출입 금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인데요.
지난해 10월 인도 대법원이 사바리말라 사원의 가임기 여성 출입 금지 조치를 풀라고 명령했지만, 사원은 이를 무시하고 여성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한 유명 힌두교 사원의 여성 출입 금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인데요.
지난해 10월 인도 대법원이 사바리말라 사원의 가임기 여성 출입 금지 조치를 풀라고 명령했지만, 사원은 이를 무시하고 여성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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