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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얼음 호수 헤엄쳐 개 구조한 경찰
입력 2019.01.03 (10:54) 수정 2019.01.03 (11:0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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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호수에 고립된 개를 구하려고 차가운 물에 용감하게 뛰어든 터키의 경찰관이 주목받았습니다.
경찰관 '부락 옥텐' 씨는 배영으로 150m가량을 헤엄쳐 개에게 접근했습니다.
주변에 가득한 얼음을 깨고 마침내 개를 품에 안았는데요.
무사히 뭍으로 나오자 지켜보던 이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일념으로 구조에 나섰던 경찰관 외켄 씨가 이 개를 입양까지 하기로 했다니, 이만한 은인이 또 있을까요.
반려견 이름은 터키말로 '얼음'을 뜻하는 '부즈'라고 짓기로 했다네요.
경찰관 '부락 옥텐' 씨는 배영으로 150m가량을 헤엄쳐 개에게 접근했습니다.
주변에 가득한 얼음을 깨고 마침내 개를 품에 안았는데요.
무사히 뭍으로 나오자 지켜보던 이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일념으로 구조에 나섰던 경찰관 외켄 씨가 이 개를 입양까지 하기로 했다니, 이만한 은인이 또 있을까요.
반려견 이름은 터키말로 '얼음'을 뜻하는 '부즈'라고 짓기로 했다네요.
- [지구촌 Talk] 얼음 호수 헤엄쳐 개 구조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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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0:55:42
- 수정2019-01-03 11:00:38

얼음 호수에 고립된 개를 구하려고 차가운 물에 용감하게 뛰어든 터키의 경찰관이 주목받았습니다.
경찰관 '부락 옥텐' 씨는 배영으로 150m가량을 헤엄쳐 개에게 접근했습니다.
주변에 가득한 얼음을 깨고 마침내 개를 품에 안았는데요.
무사히 뭍으로 나오자 지켜보던 이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일념으로 구조에 나섰던 경찰관 외켄 씨가 이 개를 입양까지 하기로 했다니, 이만한 은인이 또 있을까요.
반려견 이름은 터키말로 '얼음'을 뜻하는 '부즈'라고 짓기로 했다네요.
경찰관 '부락 옥텐' 씨는 배영으로 150m가량을 헤엄쳐 개에게 접근했습니다.
주변에 가득한 얼음을 깨고 마침내 개를 품에 안았는데요.
무사히 뭍으로 나오자 지켜보던 이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일념으로 구조에 나섰던 경찰관 외켄 씨가 이 개를 입양까지 하기로 했다니, 이만한 은인이 또 있을까요.
반려견 이름은 터키말로 '얼음'을 뜻하는 '부즈'라고 짓기로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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