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 수요 높아 올해도 서울 집값 상승”

입력 2019.01.03 (12:44) 수정 2019.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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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주택가격이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상승 폭은 둔화할 것으로 봤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전국 입주 예정 주택 물량 47만 호 가운데 서울 물량이 6만 3천 호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서울 지역 주택 인허가 물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신규 주택 수요는 이어지고 있어 올해도 서울 지역 주택 가격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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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집 수요 높아 올해도 서울 집값 상승”
    • 입력 2019-01-03 12:45:09
    • 수정2019-01-03 13:07:13
    뉴스 12
올해도 서울 주택가격이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상승 폭은 둔화할 것으로 봤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전국 입주 예정 주택 물량 47만 호 가운데 서울 물량이 6만 3천 호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서울 지역 주택 인허가 물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신규 주택 수요는 이어지고 있어 올해도 서울 지역 주택 가격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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