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소신과 정책 조율은 다른 문제”
입력 2019.01.04 (08:11)
수정 2019.01.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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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정무적 이유를 들며 적자국채 발행을 지시했다고, 신재민 전 사무관의 지목을 받은 김동연 전 부총리가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재민 사무관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걱정이 남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올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재민 사무관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걱정이 남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올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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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소신과 정책 조율은 다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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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4 08:13:09
- 수정2019-01-04 08:15:27
2017년 11월 정무적 이유를 들며 적자국채 발행을 지시했다고, 신재민 전 사무관의 지목을 받은 김동연 전 부총리가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재민 사무관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걱정이 남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올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재민 사무관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걱정이 남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올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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