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최연소 하원의원…‘댄싱퀸’이었어!

입력 2019.01.08 (10:56) 수정 2019.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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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원 역사상 가장 젊은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임기를 시작한 여성 의원이 자신을 향한 음해성 춤 영상 논란을 유쾌하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미국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오카시오 코르테즈'가 자신의 집무실 앞에서 춤을 췄습니다.

자신을 음해하려는 의도에서 최근 SNS에 올라온 '춤 영상'에 재치있게 응수한 건데요.

지금은 삭제된 문제의 춤 영상은 8년 전 대학 시절, 한 영화 장면을 따라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코르테즈 의원은 자신을 조롱할 의도로 올라온 영상에도 쿨하게 응수해 '댄싱 퀸'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지지층을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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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미국 최연소 하원의원…‘댄싱퀸’이었어!
    • 입력 2019-01-08 11:01:43
    • 수정2019-01-08 11:05:11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 하원 역사상 가장 젊은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임기를 시작한 여성 의원이 자신을 향한 음해성 춤 영상 논란을 유쾌하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미국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오카시오 코르테즈'가 자신의 집무실 앞에서 춤을 췄습니다.

자신을 음해하려는 의도에서 최근 SNS에 올라온 '춤 영상'에 재치있게 응수한 건데요.

지금은 삭제된 문제의 춤 영상은 8년 전 대학 시절, 한 영화 장면을 따라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코르테즈 의원은 자신을 조롱할 의도로 올라온 영상에도 쿨하게 응수해 '댄싱 퀸'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지지층을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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