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1.08 (17:59) 수정 2019.0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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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19년 만의 파업…추가 파업 예고

KB국민은행 노조가 오늘 하루 '임금 제도 개선' 등을 이유로 19년 만에 파업을 벌인 가운데 이용자들이 지점 방문을 미루면서 현장의 불편은 우려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설 연휴 직전 추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인들 “72.5세부터 노인”…35%는 일하는 중

서울의 65세 이상 노인들은 평균 72.5세부터를 노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거나 건강 상태에 비해 경제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이들의 35%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전·IT박람회 CES 내일 개막…‘적과의 동침’

내일 새벽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 CES 개막을 앞두고 삼성과 LG가 첨단 TV제품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삼성과 LG가 경쟁사인 애플의 콘텐츠를 자신들의 스마트TV에 넣는 등 생존을 위한 협력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민 75% “부의 불평등 심각”…62% “부유세 찬성”

KBS 설문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75%가 부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62%는 부유세 도입에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의 불평등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 포인트 경제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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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8 18:01:58
    • 수정2019-01-08 1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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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19년 만의 파업…추가 파업 예고

KB국민은행 노조가 오늘 하루 '임금 제도 개선' 등을 이유로 19년 만에 파업을 벌인 가운데 이용자들이 지점 방문을 미루면서 현장의 불편은 우려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설 연휴 직전 추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인들 “72.5세부터 노인”…35%는 일하는 중

서울의 65세 이상 노인들은 평균 72.5세부터를 노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거나 건강 상태에 비해 경제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이들의 35%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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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5% “부의 불평등 심각”…62% “부유세 찬성”

KBS 설문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75%가 부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62%는 부유세 도입에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의 불평등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 포인트 경제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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