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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72.5세’…경제 만족도 낮아
입력 2019.01.08 (18:03) 수정 2019.01.08 (18:10) 통합뉴스룸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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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이 72.5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빈곤이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은 평균 72.5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노인복지법의 기준연령인 65세보다 7살 이상 높은 겁니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서울시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삶을 전반적으로 조사하는 노인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결과, 10명중 4명은 노인의 기준이 75세 이상이라고 밝혀 2년전 조사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건강과 경제, 주거와 여가 등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점으로, 첫조사인 2012년의 3점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주거상태 만족도가 3.5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상태와 사회·여가·문화활동은 3.2점,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2.9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노인 10명 중 6명은 독거 또는 65세 이상 노인들끼리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 노인은 평균 1.8개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응답자의 13.7%가 우울 증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노인 중 35%는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단순 노무직과 판매직,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이후 2년마다 노인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72.5세’…경제 만족도 낮아
    • 입력 2019-01-08 18:04:37
    • 수정2019-01-08 18:10:36
    통합뉴스룸ET
[앵커]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이 72.5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빈곤이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은 평균 72.5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노인복지법의 기준연령인 65세보다 7살 이상 높은 겁니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서울시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삶을 전반적으로 조사하는 노인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결과, 10명중 4명은 노인의 기준이 75세 이상이라고 밝혀 2년전 조사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건강과 경제, 주거와 여가 등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점으로, 첫조사인 2012년의 3점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주거상태 만족도가 3.5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상태와 사회·여가·문화활동은 3.2점,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2.9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노인 10명 중 6명은 독거 또는 65세 이상 노인들끼리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 노인은 평균 1.8개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응답자의 13.7%가 우울 증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노인 중 35%는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단순 노무직과 판매직,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이후 2년마다 노인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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