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법정 선 곤 전 닛산 회장…“난 결백”

입력 2019.01.08 (20:32) 수정 2019.0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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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회장이 오늘 일본 검찰에 체포된 지 50일 만에 법정에 출석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곤 전 회장은 검찰이 제기한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자신은 결백하다며, 부당하게 구속됐음을 반복해서 주장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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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법정 선 곤 전 닛산 회장…“난 결백”
    • 입력 2019-01-08 20:36:11
    • 수정2019-01-08 20:52:41
    글로벌24
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회장이 오늘 일본 검찰에 체포된 지 50일 만에 법정에 출석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곤 전 회장은 검찰이 제기한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자신은 결백하다며, 부당하게 구속됐음을 반복해서 주장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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