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에서 4개항으로 된 남북간의 평화, 번영정책을 천명하고 동북아시대를 열기 위한 대장정에 국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평화, 번영정책으로 이름지어진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천명할 예정입니다.
구체적 원칙으로 상호신뢰와 호혜, 대화를 통한 해결, 당사자 중심의 국제협력, 국민참여와 초당적 협력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햇볕정책의 부정적 이미지는 털고 장점은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등의 국정원리를 바탕으로 동북아시대를 열겠다며 국민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미 헤리티지재단 초청 연설/지난 20일): 한국은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어두운 과거로 회귀할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또 시장과 제도의 개혁, 정치개혁과 교육혁신, 부패척결 등 국정전반의 개혁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조 아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양국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평화, 번영정책으로 이름지어진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천명할 예정입니다.
구체적 원칙으로 상호신뢰와 호혜, 대화를 통한 해결, 당사자 중심의 국제협력, 국민참여와 초당적 협력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햇볕정책의 부정적 이미지는 털고 장점은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등의 국정원리를 바탕으로 동북아시대를 열겠다며 국민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미 헤리티지재단 초청 연설/지난 20일): 한국은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어두운 과거로 회귀할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또 시장과 제도의 개혁, 정치개혁과 교육혁신, 부패척결 등 국정전반의 개혁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조 아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양국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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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평화.번영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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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5 06: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에서 4개항으로 된 남북간의 평화, 번영정책을 천명하고 동북아시대를 열기 위한 대장정에 국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평화, 번영정책으로 이름지어진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천명할 예정입니다.
구체적 원칙으로 상호신뢰와 호혜, 대화를 통한 해결, 당사자 중심의 국제협력, 국민참여와 초당적 협력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햇볕정책의 부정적 이미지는 털고 장점은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등의 국정원리를 바탕으로 동북아시대를 열겠다며 국민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미 헤리티지재단 초청 연설/지난 20일): 한국은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어두운 과거로 회귀할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또 시장과 제도의 개혁, 정치개혁과 교육혁신, 부패척결 등 국정전반의 개혁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조 아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양국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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