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취임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를 거쳐서 11시에 이곳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치러집니다.
오늘 치러질 취임식을 미리 살펴봅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기자: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의 막은 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로 열립니다.
이어 삶의 터전인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큰북과 승전고의 두드림이 이어지고 낯익은 대중가수들의 노래공연이 이어집니다.
화려한 율동이 있는 노래 대신 잔잔하지만 의미있는 노래가 불려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대표 8명과 함께 식장에 입장하면서 취임식이 시작됩니다.
국민대표 8명은 벤처기업인 안철수 씨, 여성 전투기 조종사 박지연 중위, 그리고 미국 국적을 가졌지만 군에 자원입대한 오규민 상병 등입니다.
애국가는 중견성악가 대신 17살의 팝페라 가수 임형주 군이 부릅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있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선서와 함께 예포가 울리고 군기수단과 의장대의 축하시연이 펼쳐집니다.
재임 5년의 국정철학을 밝힐 취임사가 끝나면 연합합창단과 국립창극단, 그리고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회가 선언되면 노 대통령은 전임 김대중 대통령을 환송하게 되고 노 대통령이 식장을 떠나 청와대로 향하면서 취임식은 막을 내립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오늘 치러질 취임식을 미리 살펴봅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기자: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의 막은 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로 열립니다.
이어 삶의 터전인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큰북과 승전고의 두드림이 이어지고 낯익은 대중가수들의 노래공연이 이어집니다.
화려한 율동이 있는 노래 대신 잔잔하지만 의미있는 노래가 불려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대표 8명과 함께 식장에 입장하면서 취임식이 시작됩니다.
국민대표 8명은 벤처기업인 안철수 씨, 여성 전투기 조종사 박지연 중위, 그리고 미국 국적을 가졌지만 군에 자원입대한 오규민 상병 등입니다.
애국가는 중견성악가 대신 17살의 팝페라 가수 임형주 군이 부릅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있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선서와 함께 예포가 울리고 군기수단과 의장대의 축하시연이 펼쳐집니다.
재임 5년의 국정철학을 밝힐 취임사가 끝나면 연합합창단과 국립창극단, 그리고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회가 선언되면 노 대통령은 전임 김대중 대통령을 환송하게 되고 노 대통령이 식장을 떠나 청와대로 향하면서 취임식은 막을 내립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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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 이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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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5 06:00:00
⊙앵커: 오늘 취임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를 거쳐서 11시에 이곳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치러집니다.
오늘 치러질 취임식을 미리 살펴봅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기자: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의 막은 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로 열립니다.
이어 삶의 터전인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큰북과 승전고의 두드림이 이어지고 낯익은 대중가수들의 노래공연이 이어집니다.
화려한 율동이 있는 노래 대신 잔잔하지만 의미있는 노래가 불려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대표 8명과 함께 식장에 입장하면서 취임식이 시작됩니다.
국민대표 8명은 벤처기업인 안철수 씨, 여성 전투기 조종사 박지연 중위, 그리고 미국 국적을 가졌지만 군에 자원입대한 오규민 상병 등입니다.
애국가는 중견성악가 대신 17살의 팝페라 가수 임형주 군이 부릅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있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선서와 함께 예포가 울리고 군기수단과 의장대의 축하시연이 펼쳐집니다.
재임 5년의 국정철학을 밝힐 취임사가 끝나면 연합합창단과 국립창극단, 그리고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회가 선언되면 노 대통령은 전임 김대중 대통령을 환송하게 되고 노 대통령이 식장을 떠나 청와대로 향하면서 취임식은 막을 내립니다.
KBS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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