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부상당한 선수 ‘두 번 울린’ 의료진?

입력 2019.01.10 (20:46) 수정 2019.01.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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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당한 축구선수가 바닥에 드러누워 의료진을 기다리는데요.

갑자기 비명을 지릅니다.

알고보니, 의료진 카트가 선수의 발을 밟고 지나간 건데요.

2차 부상까지 당한 선수는 고통을 호소하며 발목을 부여잡았습니다.

의료진은 이 상황을 눈치 못 챈 것 같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다행히 선수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그가 속한 팀은 승리를 거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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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부상당한 선수 ‘두 번 울린’ 의료진?
    • 입력 2019-01-10 20:48:56
    • 수정2019-01-10 20:59:32
    글로벌24
부상 당한 축구선수가 바닥에 드러누워 의료진을 기다리는데요.

갑자기 비명을 지릅니다.

알고보니, 의료진 카트가 선수의 발을 밟고 지나간 건데요.

2차 부상까지 당한 선수는 고통을 호소하며 발목을 부여잡았습니다.

의료진은 이 상황을 눈치 못 챈 것 같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다행히 선수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그가 속한 팀은 승리를 거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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